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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무인점포 좀도둑 급증에 경찰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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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원 없이 운영되는 무인점포를 노린 소액절도 범죄가 최근 들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무인점포 특성상, 피해에 즉각 대처가 어려워 경찰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무인점포로 들어서는 한 남성.

준비해온 장갑을 끼고 드라이버로 무인결제기를 뜯어 봉투에 현금을 담아 넣습니다.

며칠 뒤 이곳을 다시 찾은 이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