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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윤석열, '기초연금 상향' 약속하자…이재명, '장년수당' 120만원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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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후보의 돈풀기 공약 경쟁도 점입가경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매년 120만 원씩의 장년 수당을 신설하고, 탈모치료에 이어 치아 임플란트 건강 보험 적용도 약속했습니다. 열흘 전 윤석열 후보도 노인회를 찾아 기초연금 금액을 올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전문가들은 양당 후보 모두 연금개혁은 외면하면서 선심성 공약만 쏟아내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황정민 기자가 두 후보의 노년층 공약을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