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단독] 가까이서 본 타워크레인…"해체 늦어질 수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부 수색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은 또 있습니다. 바로, 무너진 건물에 기댄 거처럼 불안하게 서 있는 타워크레인입니다.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먼저 이걸 안전하게 해체해야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는데, 저희가 이 타워크레인을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이 내용은, 안희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벗겨진 건물 외벽에 노란색 지지대가 위태롭게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