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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어게인 2012?...박주영 "홍명보 감독과 우승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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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대표로 시대를 풍미한 박주영 선수가 서른일곱 나이에, 울산 호랑이 유니폼을 입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10년 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딸 때처럼, 홍명보 감독과 함께 트로피를 꿈꾸고 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한 달 전,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던 박주영에게 홍명보 감독은 지원군을 자처했습니다.

[박주영 / 당시 아스널 (2012년)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반드시 현역으로 입대할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