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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붕괴 원인 열쇠 찾을까'…콘크리트 타설 과정 수사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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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HDC현대산업개발 화정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19일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붕괴가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수사본부(광주경찰청)는 11일 붕괴 사고 직전 39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작업자 8명이 모두 외국인 노동자였던 것으로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