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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대장동 40억원 수뢰 혐의'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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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개발을 돕는 대가로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광식)은 부정처사 후 수뢰 혐의로 최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성남시의회 의장이던 2013년 2월 대장동 개발의 시발점이 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통과시키는 데 앞장선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