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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뉴스체크|사회] 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 또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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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자산 동결

회삿돈 22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 씨의 범죄수익과 자산 대부분이 동결됐습니다. 경찰이 이씨의 증권계좌에 남은 주식과 부동산, 예금 등에 대해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했습니다.

2. 친형 이름 도용 10억대 사기 행각

대전에서 50대 남성이 부동산 투자금 명목으로 10억 원대의 돈을 빌린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로, 10여 년간 친형 이름으로 살면서 공인중개업을 해왔는데, 피해자가 1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