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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러 외교수장, 21일 '우크라 담판'‥위기 속 외교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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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에, 미국과 러시아의 외교 수장이 다시 회동합니다.

지난주엔 소득없이 이견만 확인했기 때문에 이번 담판 결과가 주목됩니다.

워싱턴 김수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오는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다시 회동합니다.

두 나라 외교 수장의 회동은 지난달 2일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