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러시아-벨라루스 내달 합동군사훈련..."러, 우크라이나대사관 외교관·가족 18명 철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시아-벨라루스, 2월 10일~20일 합동군사훈련

"러시아 병력·군수 장비, 17일 벨라루스 도착"

우크리아나, 동쪽뿐 아니라 북쪽에도 러시아군

[앵커]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다음 달 10일부터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 해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대사관 주재 외교관과 가족들을 철수시킨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다음 달 10일부터 20일까지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벨라루스 국방부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