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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징계받고도 또 갑질…수습검사 부당대우로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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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검찰청 검사가 부하 직원과 경찰관에게 모욕적인 말을 반복해 최근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검사가 이번에는 임용된 지 얼마 안 된 수습검사에게도 부당한 대우를 했다며 다시 감찰을 받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홍영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수도권 검찰청에 근무하는 A 검사는 최근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