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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세상 바꾸지 못해 미안"…위로·힘 보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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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기다리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앞으로 수색이 얼마나 더 길어질지도 알 수 없는 가운데 실종자 5명의 가족들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며 힘을 보태는 이웃들이 적지 않습니다.

신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첫 실종자가 발견됐을 때 가졌던 실낱같은 희망마저 이제는 희미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