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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제보는MBC] "명의 빌려달라" 가난한 사람들 노린 분양사기, 수백 명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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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제보는 MBC입니다.

오피스텔 분양 사기에 수백 명이 속았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2, 3백만 원씩 챙겨주겠다는 말에 이름만 잠깐 빌려주었는데 오히려 수천만 원씩 빚 독촉에 시달리고 있다는 겁니다.

당장 돈이 급한 이들을 겨냥한 사기였는데, 어떤 수법에 당한 건지 고은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2019년 완공된 충남 서산시의 한 오피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