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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교도소 보내달라" 부탁했는데‥성폭행 스키강사 풀려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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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0대 스키강사가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고도 풀려난 사건, 어제 보도해드렸습니다.

저희가 더 알아봤더니 가해자가 자진해서 파출소를 찾아와 혐의를 부인했다는 게 풀어준 이유였습니다.

그랬던 검찰, 경찰이 MBC 보도 이후 뒤늦게 가해자를 구속하기로 했습니다.

김지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크리스마스, 20대 스키 강사에게 무인모텔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던 초등학교 6학년생 윤지(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