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백신 이상반응 청소년에 의료비 5백만 원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백신을 맞고 나서 중증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청소년들에게 다음 달부터 최대 5백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본격적으로 청소년 방역패스를 시행하기 전에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인데요.

정영훈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수능을 앞둔 지난해 8월, 당시 고3이던 이 모양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이후 호흡곤란과 마비 증상으로 병원 신세를 져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