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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붕괴 석달 전, 노동자 추락 사고 있었다…'위험 징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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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편, 아파트가 무너지기 석 달 전인 지난해 10월, 고층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떨어졌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거푸집이 떨어져 나가면서 22층에 있던 노동자가 추락한 건데, 안전망은 5층에 단 하나뿐이었습니다.

인근 주민이 몇 달 동안 찍어둔 위험 투성이었던 공사장 곳곳의 모습들을 박현주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기자]

공사장 건물 앞엔 구급차 두 대가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