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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울시 "1인 가구 맞춤형 주택 7만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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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있는 세 집 중 한 집은 1인 가구인데, 서울시가 1인 가구 안심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026년까지 5조5천억 원을 투입하고, 1인 가구 맞춤형 주택도 7만 호 이상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방학동에 혼자 생활하는 여든 살 오 모 할아버지,

몸이 아파 병원에 가야 할 때가 제일 걱정입니다.

[오 모 /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이용자 : 혼자 다니는 것은 위험하고, 혼자는 다니지도 못해요. 보다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