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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전례 없는 고층부 수색…22층에 전진 지휘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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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8일째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데, 실종자 5명에 대한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당국은 전례를 찾기 어려운 고층부 수색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아침부터 시작한 수색작업은 지하와 지상 저층부, 그리고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22층부터 28층까지 실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