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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돈 안 줘서 미투"‥ "2차 가해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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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씨 통화 녹취엔 미투 폄훼 발언도 포함돼 있습니다.

성폭력 가해자인 안희정 전 지사를 두둔하는 말도 했는데, 피해자 김지은씨가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정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1월 15일, 보수와 진보를 비교하던 김건희씨가 불쑥 미투를 언급합니다.

[김건희 씨]
"보수들은 챙겨주는 건 확실하지. 그래서 미투가 별로 안 터지잖아 여기는. 미투 터지는 게 다 돈을 안 챙겨주니까 터지는 것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