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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용적률 500%" 공급 묘안?…실제 단지 가서 확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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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대선 후보들이 주택 공급을 위해 용적률을 500%까지 높이겠다는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세대수가 늘어나지만, 주거 환경 등은 또 나빠질 수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가 지금 현재 용적율 500%로 지어진 곳을 찾아가 현실성을 따져봤습니다.

<기자>

작년 가을 입주한 경기도 수원의 아파트단지입니다.

용적률 499%로 최고 46층까지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