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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학원 제외됐지만 청소년 방역패스는 유지…학부모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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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이렇게 일부 시설에서 방역패스를 해제하면서도, 3월부터 시행 예정인 청소년 방역패스는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법원의 판단을 바꿔보겠다는 건데, 3월 시행에 맞추려면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20%가량의 청소년은 1주일 내 접종을 해야 합니다. 학부모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논란이 됐던 학원과 독서실 등을 방역패스 시설에서 뺀 만큼, 청소년 방역패스를 그대로 추진하겠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