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베이징올림픽, 코로나 우려로 일반에 티켓 판매 않기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코로나 우려로 일반에 티켓 판매 않기로

다음달 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코로나19 우려로 결국 일반 대중에게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특정 그룹'의 사람들에게 표를 나눠주고 일반인에게는 표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직위는 지난해 9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 관객의 올림픽 관람 불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조직위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등을 고려해, 적절한 프로그램에 따라 특정 그룹의 관중을 초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코로나19 #티켓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