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제보는Y] 국유지 침범·쓰레기 투기한 '오징어 게임' 조경회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오징어 게임' 등 유명 드라마나 TV 프로그램의 세트 장식과 공간 연출을 맡아온 업체가 각종 불법행위를 저지른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농사만 허용된 개발제한구역에 작업장을 차리거나 쓰레기를 버리고, 국유지를 마음대로 쓰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보는 Y, 이준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83개 모든 나라에서 1위를 차지한 '오징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