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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불량 콘크리트 의혹' 납품업체 10곳 압수수색...시공사 직원·감리 등 9명 추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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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콘크리트를 납품한 업체 10곳을 압수 수색해 불량 콘크리트 공급 의혹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과 하청업체, 감리회사 직원 등 9명도 추가 입건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붕괴 사고가 일어난 아파트 현장에 콘크리트를 납품한 업체입니다.

경찰 수사관들이 압수 물품을 담은 파란 상자를 들고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