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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북 공조 논의 주목...바이든·기시다, 오는 21일 첫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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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들어 잇따르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일본이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오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첫 정상회담에서도 주요 의제 중 하나가 될 대북 공조에 대해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올 들어 네 번째인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일본 정부는 강한 어조로 비난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일 뿐 아니라 일본과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국제사회의 심각한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