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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먹는 약 39명 처방...대다수 호전, 부작용 신고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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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사흘 동안 39명에게 처방됐습니다.

투약 이후 상태가 호전됐고, 부작용 신고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도입된 팍스로비드는 다음 날부터 처방돼 사흘 동안 39명이 투약받았습니다.

시설별로 보면 재택치료 환자 31명과 생활치료센터 입소 환자 8명입니다.

도입 물량 2만천 명분을 고려하면 3주 동안 하루 천 명이 투약받을 수 있지만, 실제 처방은 극히 일부만 이뤄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