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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건희 "조국·정경심 가만있었으면 구속 안 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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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씨와의 통화 녹음을 MBC에 제공한 유튜브 매체는 방송되지 않은 추가 대화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김 씨는 특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를 두고, "가만있었으면 구속되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2019년 8월, 검찰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조국 전 장관 일가를 향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회적으로 지도층의 반칙을 엄벌하라는 요구와, 개혁 저항 세력의 표적수사라는 비난이 거세게 부딪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