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국제배구연맹이 선정한 2021년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실력은 물론이고 인기와 영향력까지, 극찬을 받았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국제배구연맹이 운영하는 발리볼월드닷컴은 2021년 최고의 선수 여자부 1위에 김연경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연경의 2021년은 획기적이었다"며 "김연경이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해 한국 여자 배구의 두 번째 4강 진출을 이끌었고, 사상 최초로 올림픽 4경기에서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도쿄에서 화려한 은퇴 무대를 장식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국제배구연맹이 선정한 2021년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실력은 물론이고 인기와 영향력까지, 극찬을 받았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국제배구연맹이 운영하는 발리볼월드닷컴은 2021년 최고의 선수 여자부 1위에 김연경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연경의 2021년은 획기적이었다"며 "김연경이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해 한국 여자 배구의 두 번째 4강 진출을 이끌었고, 사상 최초로 올림픽 4경기에서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도쿄에서 화려한 은퇴 무대를 장식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