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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틀 연속 온 북한 열차…"의료용품 · 식료품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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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이후 국경을 봉쇄해 온 북한이 중국으로 보냈던 열차가 하루 만에 화물을 싣고 돌아갔습니다. 그 뒤 북한의 두 번째 열차가 다시 단둥에 도착했는데 저희 취재진이 거기에 어떤 화물이 실리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단둥에서 송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현지시간 오늘(17일) 오전 7시 반 화물을 가득 실은 열차가 압록강 철교를 건너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