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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밀착카메라] "여행객 태워야" 얽히고설킨 차량…아찔한 김포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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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핏 퇴근시간 서울 도심 같기도 한 여긴 김포공항 앞 도로입니다. 코로나19로 제주로 여행 다녀오는 분들이 더 늘어나면서 사람들 태우려는 버스와 택시, 일반 차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건데요.

하루에 수십 차례 단속 차량이 돌아도 달라지지 않는 국내선 도착장을 밀착카메라 이상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정류장에 들어서는 시내버스가 경적을 울립니다.

한 차량이 앞을 가로막더니 비상등을 켜고 멈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