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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주말쯤 오미크론 점유율 50%"…전국서 '우세종'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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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됐는데, 이번 주말쯤에는 전국에서 오미크론 점유율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당국은 앞으로 하루 확진자가 최대 3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이어서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처음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인된 건 지난달 18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