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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민주 "미투 인식 심각" 파상공세...이재명 "미신 결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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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 녹음 파일이 공개된 이후 민주당은 김 씨의 '미투'에 대한 인식을 집중적으로 공격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평가를 자제하면서도 국정에 미신이 작동해선 결코 안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건희 씨 통화 녹음이 보도된 이후 유튜브 방송을 통해 추가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김 씨는 통화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사건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2차 가해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