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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청년에게 더 가혹한 코로나…'청년몰' 휴폐업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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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년들의 작은 가게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바로 청년몰인데요. 하지만 코로나 속에 수익성이 악화 돼 휴폐업이 속출하면서 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쁘게 닭강정을 준비하는 손길.

2019년 김해 청년몰에 문을 연 장경호 씨는 코로나에도 선전하고 있습니다.

도시락이 주 종목인 데다 2년 동안 임대료도 안 내다보니 금상첨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