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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허경영 후보님, 전화 좀 그만" 유명 가수도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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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후보님 전화 좀 그만"입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의 투표 독려 전화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유명 가수 김필 씨도 "제발 전화 그만해달라"고 토로하는 글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허경영 전화'라고 불리는 이 전화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는데, "안녕하십니까. 허경영 대통령 후보입니다"로 시작하는 10초가량의 전화를 불특정 국민에게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