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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콘크리트 운반하고 타설까지…저렴한 '대리시공' 붕괴 불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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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붕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된 광주 화정아이파크의 신축 공사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편법적인 재하도급 형태로 이뤄진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6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콘크리트 타설 업무는 전문건설업체인 A사가 HDC현대산업개발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A사는 레미콘으로 반입된 콘크리트를 고층으로 올리기 위해 이 장비(펌프카)를 갖춘 B사와 장비 임대 계약을 맺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