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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인천시, 공공재산 임차인에 올해도 임대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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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인천시가 공공재산 임대료 감면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비용 절감 지원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시와 산하기관 임차인으로 올해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는 대상은 약 4천3백 곳입니다.

감면비율은 시 공유재산 임차인의 경우 기본 50% 감면에 올해 상반기 매출이 2019년 상반기 대비 50% 이상 줄어든 사업장에 대해서는 10%에서 30%를 추가해 최대 80%까지 감면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