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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국힘 "악재 털었다"…베일 벗은 김건희, 선거지원 앞당겨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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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공개로 오히려 국민 호감' 당내 평가…"등판 검토해야"

권영세 "어느 정도 시간 필요"…공개 행보 신중론 만만치 않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내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7시간 통화' 논란을 비교적 무사히 넘겼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김씨의 공개 행보 시기가 앞당겨질지 주목된다.

한 표라도 아쉬운 선거에서 배우자는 후보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지만, 그간 국민의힘은 여러 의혹의 대상이 된 김씨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을 부담스러워해 장막 뒤에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