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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2년 만에 열린 北-中‥화물열차 오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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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로 2년 동안 국경을 잠갔던 북한이 중국 단둥에 화물열차를 보냈습니다.

긴급 물자를 확보하고,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북중 무역을 재개했다는 분석입니다.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압록강 철교.

약 20개의 화물칸을 단 열차가 다리를 천천히 통과합니다.

"조선의 첫 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9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