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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수색 왜 늦어지나…크레인 '안전 해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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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오늘(17일)로 일주일째지만, 실종자 5명의 추가 구조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붕괴 위험이 있는 타워크레인을 해체해야 수색에 속도를 낼 수 있는데, 위험이 큰 작업이어서 일정이 점점 더 늦어지고 있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들이 위험성을 이유로 작업 중지권을 발동하면서 타워크레인 해체를 위한 사전 보강 작업 방식이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