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지역에 폭설과 한파가 겹치면서 항공기 결항과 정전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16일 내린 폭설로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 등에서 모두 2천 28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또 단전 추적사이트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남부 일대 2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미 동부 전역에 강한 눈 폭풍과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예년에 눈이 거의 오지 않는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은 비상사태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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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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