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김건희, 유튜브 기자에 "캠프로 와라…내가 시키는 것 해야지"(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된다고 챙겨주겠나, 잘하면 1억원도 줄수 있다"

"돈 안 챙겨줘 미투 터지는 것, 보수는 챙겨주는 건 확실…조국의 적은 민주당"

'7시간 통화' 녹음 공개…'줄리 의혹' 반박 "나는 영적인 사람"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은정 정수연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7시간 통화'에서 서울의소리 소속 기자에게 "우리 캠프로 오라"고 제안한 것으로 16일 보도됐다.

이날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공개한 김씨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의 통화 녹음 파일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 이후 통화에서 "나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나 좀 도와달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