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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더스페셜리스트] "7년 뒤 소행성 온다" 지구에 떨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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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이나 소행성의 잔해가 지구로 떨어진다는 얘기는 최근 영화에도 단골로 등장합니다.

영화 아마겟돈에서는 지구로 날아오는 소행성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우주선을 쏘아 올려 소행성에 폭탄을 설치하죠.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이 장면이 가까운 미래에는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소행성 하나가 지구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소행성의 이름은 아포피스입니다.

고대 이집트 신화 속 태양신 라와 싸우는 거대한 뱀의 이름을 땄는데 직경이 무려 370m로, 우리나라 남산타워보다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