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코인은 게임내에서 획득한 자산을 보라 코인으로 교환한 후 이를 해외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클레이로 환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국내에서 지원이 어려운 것은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사태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보라코인은 그런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보라는 4일 업비트 기준으로 한때 개당 1400원을 뚫기도 했다.
쟁글 서머리에 따르면 BORA는 'BBB' 등급을 받아 우수한 프로젝트로 평가 받은 바 있다.
서머리는 "BORA는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유통과 사용자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게임 등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블록체인 앱(BApp) 플랫폼으로, 다양한 게임과의 협업을 통해 NFT 등을 접목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출시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카카오 플랫폼 활용 시 추후 다양한 서비스 (NFT, De-fi)의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부 보라코인 투자자들은 NFT 등 성공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지켜보고 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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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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