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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유시민, 대장동-형수 욕설 등 이재명 논란에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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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정치 비평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과 달리 오늘(9일) 다시 정치 평론에 나섰습니다.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장동 의혹'과 '형수 욕설 논란' 등을 감싸는 발언으로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적극 지원했습니다.

고승혁 기자입니다.

[기자]

유시민 전 이사장은 검찰이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열람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뒤 "사실이 아니었다"며 지난 1월 사과문을 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