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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 50대 여성·공범 살인범 신상공개…52세 권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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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0대 여성에 이어서 공범까지 살해한 피의자, 69년생 권재찬의 신상 정보를 경찰이 공개했습니다. 권씨는 계획적인 살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18년 전 강도살인 때도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고 무기징역을 면했습니다.

이도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만장일치로 52살 권재찬의 신상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잔인하게 두 명을 살해 하는 등 중대한 피해가 있었고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다고 판단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