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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올해 수능 역대급 '불수능' 확인..."전과목 만점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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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수학, 영어 모두 크게 어려웠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국어영역은 역대 두 번째 어려운 시험으로 기록됐습니다.

수능 전 과목 만점자는 한 명 나왔습니다.

계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능 시험이 끝난 뒤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수험생들의 반응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국어와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어려웠습니다.

특히 국어 영역이 많이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