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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미크론 감염 22명 추가..."첫 확진자 목사 부인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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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감염 하루 새 22명 추가…국내감염 16명

대부분 인천 교회 확진…관련 누적 오미크론 감염 40명

[앵커]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 하루 새 22명 늘었습니다.

대부분은 인천 교회 관련입니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오미크론 첫 확진자인 목사 부인을 고발했습니다.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사이 22명 늘었습니다.

눈에 띄는 건 국내 감염자 숫자로 1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