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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녹색] 해외 시장 노리는 새 국산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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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버섯은 몸에 좋고 맛도 좋아 인기지만, 국산 품종 점유율이나 수출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수출에 적합한 버섯 품종을 개발해 농가 보급에 나섰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트나 시장에서 많이 판매하는 버섯은 단연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

맛도 좋으면서 값도 비교적 저렴해 인기입니다.

이 중 팽이버섯은 국내 버섯 수출액의 36%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지만, 대부분 외국 품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