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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국책 사업으로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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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와 시·도지부는 무주 태권도원에서 간담회를 갖고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각 정당과 20대 대선 후보, 정부 등에 전달될 건의문에는 국기 태권도의 위상과 태권도가 처한 현실, 태권도 재도약을 위한 과제, 그리고 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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