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인천 교회참석 안산 중학생·30대, 오미크론 최종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 교회참석 안산 중학생·30대, 오미크론 최종 확진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로 분류된 경기 안산시 거주 중학생과 30대 주민이 오미크론 감염자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안산시는 오늘(9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접촉 중학생과 30대 주민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확진자 모두 지난달 28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산시는 이에 따라 두 확진자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