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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오물 천지' 불법 개 사육장 적발...보상 위해 '알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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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남양주시에서 불법으로 운영돼오던 개 사육장이 동물단체와 지자체 단속에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불법 사육장들은 애완견 판매를 위한 번식이나 개발 보상을 노린 '알박기' 용도로 운영돼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 남양주시 일패동에 있는 야산 초입부에 동물 단체 회원 30여 명이 모였습니다.

불법 강아지 번식장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구출하기 위해서입니다.